📌 3줄 핵심 요약
- 대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전원 — 경기 기후보험에 신청 없이 자동 가입, 보험료는 경기도가 전액 부담
- 보장: 쯔쯔가무시 등 특정 감염병 진단 사고당 20만원, 한랭·온열질환 진단 각 연 1회 15만원(2026년 4월 11일 이후 사고 기준)
- 청구: 사고일부터 3년 안에 보험사에 직접 — 카카오톡 채널·이메일·팩스·우편 (2026년 10월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은 경기 기후보험에 이미 자동 가입돼 있어, 쯔쯔가무시 같은 특정 감염병을 진단받으면 사고당 20만원, 동상·저체온증 같은 한랭질환은 연 1회 15만원을 보험사에 직접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경기도가 내지만, 청구하지 않으면 한 푼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경기 기후보험은 쓴 병원비를 메워 주는 실손보험과 달리, 진단이라는 사실만으로 정해진 금액을 주는 정액형(진단·입원 같은 사실에 미리 정한 금액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병원비를 얼마 냈는지와 무관하게 받고, 병원비 자체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돌려받을 돈이 남아 있는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경기 기후보험은 누가 받나요? 경기도민이면 자동 가입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 누구나 피보험자(보험 혜택을 받는 사람)입니다. 경기도 「2026년 기후보험 안내」(2026년 10월 조회 기준)는 보장대상을 “1440만 경기도민 모두”로, 도민부담은 “없음(경기도에서 전액 부담)”으로 적고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가입된다고 안내합니다.
가입에 나이·소득 조건이 없고, 경기 기후보험은 지자체가 재난·사고에 대비해 드는 시민안전보험과 보장 항목이 다른 별개 보험입니다. 기후보험은 온열·한랭질환과 기후 관련 감염병처럼 ‘기후로 생긴 건강 피해’에 맞춰져 있습니다.
경기도 안내에 따르면 보험기간은 2026년 4월 11일부터 2027년 4월 10일까지 1년 단위 계약이고, 청구 가능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입니다.
경기 기후보험 보장 금액은 항목별로 얼마인가요?
모든 도민에게 공통으로 주는 항목은 6가지이고, 금액은 10만~300만원입니다. 아래 표가 경기도 안내의 도민 공통 항목 전부입니다.
| 보장 항목 | 지급 조건 | 금액(2026.4.11 이후 사고) |
|---|---|---|
| 온열질환 진단비 | 온열질환 진단 시, 연 1회 | 15만원 |
| 한랭질환 진단비 | 한랭질환 진단 시, 연 1회 | 15만원 |
| 특정 감염병 진단비 | 지정 감염병 10종 진단 시, 사고당 | 20만원 |
| 기후재해 사고 위로금 | 기후특보 해당일 사고로 4주 이상 진단 | 30만원 |
| 사망위로금(신규) | 온열·한랭질환·기후재해로 사망, 만 15세 미만 제외 | 300만원 |
| 응급실 내원비(신규) | 같은 원인으로 응급실 진료, 사고당 | 10만원 |
출처: 경기도 「2026년 기후보험 안내」(2026.4.11 이후 사고)
‘사고당’은 사고 한 건마다 따로 계산한다는 뜻이고, ‘연 1회’는 같은 보험연도에 그 항목을 한 번만 준다는 뜻입니다.
기후취약계층·임산부는 무엇을 더 받나요?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취약계층에게 입원비·통원비 같은 항목을 4가지 더 줍니다. 경기도 안내에 따르면 2026년 계약부터는 방문건강관리사업(보건소가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 대상자에 더해 임산부도 이 특약 대상입니다.
| 추가 항목 | 지급 조건 | 금액(2026.4.11 이후 사고) |
|---|---|---|
| 온열질환 입원 일당 | 1일 이상 입원, 5일 한도 | 하루 10만원 |
| 한랭질환 입원 일당 | 1일 이상 입원, 5일 한도 | 하루 10만원 |
| 기후재해 사고 위로금 | 기후특보 해당일 사고로 2주 이상 진단 | 30만원 |
| 의료기관 통원비 | 기상특보 시 진료 차 방문, 5회 한도 | 회당 2만원 |
출처: 경기도 「2026년 기후보험 안내」 기후취약계층 특약
입원 일당은 ’10만원 × 입원일수(최대 5일)’로 계산합니다. 한랭질환으로 3일 입원했다면 30만원, 7일 입원했어도 5일분인 50만원이 이 항목의 상한입니다(기후취약계층 특약 대상자이고 입원확인서를 낸다는 전제). 통원비는 ‘2만원 × 방문 횟수(최대 5회)’라 최대 10만원입니다.
청구할 때는 방문건강사업대상 확인서 또는 임산부확인서를 함께 내야 합니다. 입원이 길어져 병원비 부담이 커졌다면 건강보험의 본인부담상한제로 연간 상한을 넘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쯔쯔가무시 진단도 경기 기후보험 대상인가요?
네, 쯔쯔가무시는 경기도 안내가 정한 경기 기후보험의 특정 감염병 10종에 들어 있어 진단받으면 사고당 20만원입니다. 10종은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쯔쯔가무시, 라임병, 말라리아, 일본뇌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비브리오 패혈증, 치쿤구니야, 지카바이러스이며,
가을이 특히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8월 26일 털진드기 감시를 시작하며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10~11월에 집중된다고 밝혔습니다(언론 보도 기준). 같은 보도에 따르면 처음에는 발열·오한·두통·근육통처럼 감기몸살과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감염병 진단비는 연 1회가 아니라 사고당이라, 다른 시기에 다른 감염병을 진단받으면 그때마다 따로 청구 대상이 됩니다.
📌 이 주제, 이어서 읽기
- 💡 쯔쯔가무시 초기증상, 검은 딱지로 갈립니다 — 속옷 속·겨드랑이·오금 확인법 → blog.yongal2.com
동상·저체온증, 진단서 질병코드부터 확인
경기 기후보험의 한랭질환 진단비는 진단서에 지정된 질병코드가 있어야 나옵니다. 경기도 안내가 적은 한랭질환 코드는 T33·T34·T35·T68·T69이고, 온열질환은 T67입니다. 질병코드(진단명을 분류한 국제 기준 번호)가 진단서에 적혔는지 발급받을 때 확인하세요.
T33~T35는 동상, T68은 저체온증, T69는 그 밖의 저온 손상입니다.
💡 알아두세요 한랭·온열질환 진단비는 항목이 달라 각각 연 1회입니다. 여름에 열사병으로 15만원을 받았어도 같은 보험연도 겨울의 동상 진단은 따로 청구합니다.
2025년에 다친 건 경기 기후보험 어느 기준으로 받나요?
사고가 난 날짜가 기준입니다. 2025년 4월 11일~2026년 4월 10일 사이 사고는 2025년 계약 기준으로, 2026년 4월 11일 이후 사고는 2026년 계약 기준으로 받습니다. 경기도 기후보험 Q&A가 이렇게 안내하며, 청구 기한이 사고일부터 3년이라 2025년 사고도 아직 청구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2025.4.11~2026.4.10 사고 | 2026.4.11~2027.4.10 사고 |
|---|---|---|
|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 각 10만원(연 1회) | 각 15만원(연 1회) |
| 특정 감염병 진단비 | 10만원(8종, 사고당) | 20만원(10종, 사고당) |
| 사망위로금·응급실 내원비 | 없음 | 300만원·10만원 |
출처: 경기도 「2025년 기후보험 안내」·「2026년 기후보험 안내」
예를 들어 2026년 3월에 동상 진단을 받았다면 2025년 계약 기준이라 10만원, 같은 사람이 2026년 12월에 다시 동상 진단을 받으면 2026년 계약 기준 15만원입니다. 금액을 확인할 때는 경기도 「2026년 기후보험 안내」 보장표를 사고일에 맞춰 보세요.
실손보험이 있어도 경기 기후보험을 따로 받나요?
네, 받습니다. 같은 Q&A는 개인보험을 갖고 있어도 “타 보험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상됩니다”라고 답합니다.
실손보험금 청구는 보험사마다 따로 합니다. 동네 의원·약국 진료비는 실손24로 서류 없이 청구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기후보험은 실손24가 아니라 기후보험 보험사 창구로 접수합니다.
병원비로 낸 본인부담금은 연말정산 때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영수증을 챙겨 두세요. 영수증을 모아 두면 보험금 청구와 연말정산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경기 기후보험의 근거 조례와 보험사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 조례에 근거해 도가 보험료를 냅니다.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2026년 6월 29일 시행) 제30조의4는 “도지사는 기후변화 등 기후영향에 따른 도민(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한다)의 건강피해에 대해 모든 도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경기도 기후보험 가입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같은 조 제2항은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보험계약 시 예산의 범위에서 도지사가 따로 정한다”고 둡니다. 그래서 금액이 계약마다 바뀌고, 2026년 계약의 보험사는 메리츠화재(2025년 계약은 한화손해보험)입니다. 문의는 메리츠화재 콜센터 02-2078-4548, 사업 담당은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 031-8008-3454입니다.
경기 기후보험 청구 방법 — 서류와 접수 창구
경기 기후보험은 피해 도민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합니다. 경기도 안내 기준으로 공통서류에 항목별 증빙을 더해 아래 창구 중 한 곳으로 보내면 됩니다.
- 공통: 보험금 청구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주민등록초본, 통장사본
- 온열·한랭질환·감염병: 공통서류 + 진단서(또는 소견서)
- 응급실 내원비: 공통서류 + 응급실기록지 + 진단서(또는 소견서)
- 기후재해 사고 위로금: 공통서류 + 초진기록지(처음 진료한 날의 기록) + 진단서
- 경기도 기후보험 안내 페이지에서 2026년 청구서·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습니다.
- 병원에서 질병코드가 적힌 진단서(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습니다.
- 카카오톡 채널 「경기 기후보험」을 친구추가한 뒤 ‘보상청구하기’에 서류 사진을 올립니다.
- 카카오톡이 어렵다면 이메일(support@bizinsight.co.kr), 팩스(02-313-2277), 앱팩스(070-4170-4040), 우편 중 하나로 보냅니다.
서류 보완 요청을 피하려면?
경기 기후보험은 항목마다 증빙이 달라, 빠진 서류가 있으면 보완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서에 질병코드나 진단명이 없으면 온열·한랭질환 해당 여부를 가릴 수 없고, 기후취약계층 항목은 방문건강사업대상 확인서나 임산부확인서가 있어야 대상인지 확인됩니다. 기후재해 사고 위로금은 사고일이 기후특보 해당일이고 4주(취약계층은 2주) 이상 진단이어야 하니 진단서의 날짜와 진단 기간을 먼저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서울 병원에서 진단받아도 경기 기후보험을 청구할 수 있나요?
A. 네,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기후보험 Q&A는 경기도민이라면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약관에서 보장하는 사고피해를 보장받는다고 안내하므로, 서울 병원에서 받은 한랭질환 진단도 연 1회 15만원 대상입니다.
Q. 다른 시·도로 이사하면 경기 기후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A. 주소를 옮기면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경기도 기후보험 Q&A가 타 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면 자동 해지된다고 안내하므로, 이사 전에 진단받은 건이 있다면 처리 방법을 메리츠화재 콜센터(02-2078-4548)에 먼저 확인하세요.
Q. 2025년 사고도 지금 보험사인 메리츠화재로 청구하면 되나요?
A. 네, 메리츠화재로 접수해도 됩니다. 경기도 Q&A는 2026년 시행사(메리츠)로 신청해도 기존 시행사(한화)에 연결해 처리한다고 안내하며, 금액은 2025년 4월 11일~2026년 4월 10일 사고분이면 2025년 기준이 적용됩니다.
Q. 가족이 한랭질환으로 숨지면 사망위로금은 누가 청구하나요?
A. 상속관련 증빙서류를 갖춘 유족이 청구합니다. 경기도 「2026년 기후보험 안내」는 사망위로금(300만원, 만 15세 미만 제외)에 공통서류·초진기록지·사망진단서·상속관련 증빙서류를 요구하고, 상속 서류는 접수 전 콜센터에 문의하라고 안내합니다.
Q. 미성년 자녀가 진단받으면 누가 어떻게 청구하나요?
A. 부모 등 보호자가 청구하며, 공통서류에 가족관계증명서를 더 내야 합니다. 경기도 「2026년 기후보험 안내」의 청구서류 목록에 ‘가족관계증명서(미성년자의 경우)’가 따로 적혀 있으니 진단서와 함께 준비하세요.
✅ 신청 전 확인할 것
- 진단받은 날(사고일)에 경기도 주민등록이 있었는지
- 사고일이 2025년 계약 기간인지 2026년 계약 기간인지
- 사고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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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26년 10월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최신 금액·자격·기간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경기 기후보험의 보장 금액은 보험 계약이 끝나는 2027년 4월 10일 뒤 다음 계약에서 다시 정해집니다(바뀌면 이 글도 갱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