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핵심 요약
- 대상: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법적 혼인·1년 이상 사실혼). 2024년부터 소득기준 폐지로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
- 혜택: 체외수정 신선배아 회당 최대 110만원·동결배아 50만원·인공수정 30만원, 출산당 최대 25회
- 신청: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정부24·e보건소 온라인. 시술 전 ‘지원결정통지서’ 발급 필수

시험관아기(체외수정) 한 번에 수백만 원이 들어 부담이 크지만, 정부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으면 비용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이제는 소득이 많아도 난임 진단만 받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6년 기준 지원 대상·금액·횟수와 신청 방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지원 대상)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준 중위소득 이하 가구만 대상이었지만, 2024년부터 전국에서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소득 요건이 사라졌습니다. 다만 다음 조건은 갖춰야 합니다.
-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
-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혼 관계가 확인되는 부부
- 부부 중 최소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자이고, 두 사람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 중일 것
| 지원 대상 | 난임 진단 부부(법적 혼인·1년 이상 사실혼), 소득기준 없음 |
|---|---|
| 지원 금액 | 체외수정 신선배아 회당 최대 110만원 · 동결배아 50만원 · 인공수정 30만원 |
| 지원 횟수 | 출산당 체외수정 최대 20회 + 인공수정 최대 5회(합계 25회) |
| 신청 방법 |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정부24·e보건소 온라인 신청 |
얼마를 받나요? (지원 금액)
시술 종류에 따라 회당 지원 상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전에는 나이(만 44세 기준)에 따라 금액이 달랐지만, 지금은 연령 구분이 폐지되어 나이와 관계없이 동일한 상한이 적용됩니다.
- 체외수정 신선배아: 1회당 최대 110만원
- 체외수정 동결배아: 1회당 최대 50만원
- 인공수정(자궁내 정자주입): 1회당 최대 30만원
지원 항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남은 본인부담금과 전액본인부담금, 그리고 비급여 3종(배아 동결비·유산방지제·착상보조제)과 냉동난자 해동비 등입니다. 즉 건강보험 급여로 먼저 부담을 낮춘 뒤, 남은 비용의 일부를 위 한도 안에서 추가로 지원받는 구조입니다.
💡 알아두세요 지원금은 정해진 상한 안에서 실제 부담한 비용만큼 지원됩니다. 상한액이 곧 지급액이 아니라, 그 금액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본인이 낸 비용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몇 번까지 받을 수 있나요? (지원 횟수)
지원 횟수는 평생 제한이 아니라 ‘출산당’으로 계산합니다. 한 번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동안 체외수정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까지(합쳐서 최대 25회) 지원되고, 아이를 낳은 뒤 다시 임신을 준비하면 횟수가 새로 부여됩니다. 과거에는 평생 25회로 묶여 있었지만, 이제 출산당으로 바뀌어 둘째·셋째를 계획하는 부부에게 훨씬 유리해졌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무엇보다 시술을 시작하기 전에 지원결정통지서를 먼저 발급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 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합니다. (난임진단서, 부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제출)
- 보건소에서 자격을 확인한 뒤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합니다(보통 업무일 기준 약 3일 소요).
- 통지서 유효기간 안에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고, 비용을 지원받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도 가능합니다.
신청 전 꼭 알아둘 점 · 이어읽기
가장 중요한 원칙은 순서입니다. 지원결정통지서 없이 먼저 시술한 비용은 소급 지원되지 않으니, 반드시 통지서 발급 → 시술 순서를 지키세요. 또 거주요건이나 세부 기준은 지자체(보건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 신청 전 관할 보건소에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면 병원비 부담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100만원(국민행복카드)으로 한 번 더 덜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뒤에는 첫만남이용권 200만원과 매달 지급되는 부모급여로 이어지니,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미리 챙겨 두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소득이 많아도 받을 수 있나요?
A. 네. 2024년부터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주요건 등 세부 기준은 지자체(보건소)마다 다를 수 있어 관할 보건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한 번에 얼마까지 지원되나요?
A. 회당 상한은 체외수정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입니다. 건강보험 급여 적용 후 남은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일부를 이 한도 안에서 지원합니다.
Q. 지원 횟수는 평생 몇 번인가요?
A. 평생 제한이 아니라 ‘출산당’으로 계산합니다. 한 번 출산할 때마다 체외수정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합계 25회)까지 지원되고, 출산 후 다시 임신을 준비하면 횟수가 새로 부여됩니다.
Q. 시술을 먼저 받고 나중에 신청해도 되나요?
A. 아닙니다. 반드시 시술 시작 전에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야 그 회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통지서 없이 먼저 시술한 비용은 소급 지원되지 않으니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Q. 어디서 신청하나요? 사실혼도 되나요?
A.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정부24·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법적 혼인뿐 아니라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가 확인되는 사실혼 부부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부부 중 한 명이 외국인이어도 되나요?
A. 부부 중 최소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자이고 두 사람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 중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한 내용·최신 금액·거주요건은 관할 보건소와 공식 사이트(정부24·e보건소)에서 확인하세요.